대구 소재 코스닥 상장사 ㈜구영테크가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1단계 구역에 873억원을 들여 약 3만1천628㎡(9천567평) 규모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구영테크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오전 11시 30분 대구 북구에 있는 시청 산격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영테크는 1989년 설립한 향토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로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 금형 제조 및 판매 등을 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자동차, 기아모터스, GM, 크라이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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