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김정민·배수경 산모 아기
▶이현진(35)·최성빈(33·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첫째 딸 빵글이(3.2㎏) 3월 30일 출생. "따스한 봄날 선물처럼 와준 너를 평생 지켜줄게. 사랑해♡"

▶김정민(35)·박명훈(40·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둘째 아들 튼튼이(3.2㎏) 3월 31일 출생. "튼튼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올해는 우리 네 식구 같이 재밌는 추억 많이 쌓아보자. 사랑해."

▶배수경(29)·송진욱(30·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둘째 딸 토실이(3.2㎏) 4월 3일 출생. "계묘년 토끼해에 태어나 토끼처럼 예쁜 토실아! 벚꽃이 흩날리는 어느 멋진 봄날. 엄마 아빠에게 와주어 고마워.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가 많이 기다렸어.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을 줄 테니 너는 그저 건강하게만 커다오. 사랑해. 아가야!"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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