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진행한 공식 행사
회원 420여명 참석, 천안시 독립기념관 방문
대구 수성중앙새마을금고가 최근 '회원 한마음 잔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진행한 공식 행사다.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회원 4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원 중심의 축하 공연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으로 이어졌다.
전경곤 수성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회원들 참여와 협동으로 금고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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