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과 중심으로 전담팀 꾸려져
정확한 피해 규모와 임대인 A씨 소재 파악 중
경북 안동과 예천지역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관련 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매일신문 11일 보도), 경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안동경찰서는 12일 원룸·다가구주택 임차인들이 집단으로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한 사건과 관련해 전담팀을 꾸리고 피해자를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임대인 A씨의 출입국 정보 등을 확인하는 등 소재 파악에도 나섰다. 아울러 A씨와 관련된 비슷한 유형의 사건 2건도 재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안동과 예천지역의 원룸·다가구주택 3채(49가구)로 임대업을 한 A씨가 최근 임차기간이 지났거나 만료를 앞두고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집단 민원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현재까지 해당 건물 세입자들은 전·월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다. 이와 관련 취재진도 A씨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민원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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