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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법회사 성금·쌀 기탁
고령군 쌍림면 용리 한국불교조계종 법회사(주지 법우 스님)는 3일 이웃을 위한 성금 635만원과 쌀 20포(20㎏)를 고령군청에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법회사가 지난달 치른 낙성식 행사에서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법우 주지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심을 함께 나누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