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뿌듯"
경산시 하양읍 명예읍장인 이영일 협동조합 화산벌 대표가 2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일 대표는 "경산을 떠나서도 내 고향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언젠가는 고향을 위해 할 역할이 있을 거로 생각했고 지난해 하양읍 명예읍장을 맡고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지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협동조합 화산벌은 경북 군위군 고로면에 있는 화산 산자락의 해발 700m에 자리 잡고 있는 주민 40명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으로, 무농약 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해마다 김장 체험 등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고향을 향해 있었다는 이 명예읍장의 말은 경산을 사랑하는 많은 출향인들의 마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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