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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동일정공 180억 투자 MOU.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왼쪽)과 ㈜동일정공(대표이사 최상원)은 지난 14일 동일정공이 왜관일반산업단지 3만여㎡ 부지에 18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로 80여명을 고용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984년 설립된 동일정공은 자동차 내장 부품을 전문 생산해 지난해 2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로 2025년에는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