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 "대구 중심 빅데이터 특구" 구축 필요성 강조

(사)대경ICT산업협회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지난 9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국가 데이터허브 도시 대구' 구상을 위한 제1회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내 국가 데이터 허브의 동향 파악과 '국가 데이터 허브 도시 대구'에 관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고 공유했다.
이 밖에도 이재진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장의 '딥러닝과 ChatGPT' 주제 발표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은 "광주의 AI, 부산의 블록체인과 더불어 대구를 중심으로 한 빅데이터 특구 구축, 글로벌 데이터 허브도시로 ABB 산업의 성장동력을 높이고, 미래 ICT 산업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