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조합장, 43% 득표율 기록하며 재선 성공
김택동(62) 경북 구미 산동농협 조합장은 "4년 전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동분서주하며 노력한 끝에 중견 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앞으로 산동농협을 전국에서 부러워하는 농협으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현재 착공중인 농산물유통센터를 산동농협의 미래 먹거리로 보고, 창출되는 수익으로 조합원의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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