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대회 시작 앞두고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 논의
경북 구미시는 주요 실시부서장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8일 개최했다.
이날 각 실시부서는 보고회를 통해 종목별 경기운영 준비사항, 개회식 교통(주차) 및 안전과 질서, 자원봉사 지원, 숙박 및 위생업소 지도점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주개최지인 구미시를 중심으로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43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대회까지 남은 50일 동안 분야별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개선하고, 안전과 기본에 충실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회 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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