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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신서리 야산 화재 현장. 경주소방서 제공
28일 오후 2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8㏊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2대, 인력 5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