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무원 1천197명 자발적 모금
경북 상주시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955만5천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1천197명의 상주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며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시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955만5천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1천197명의 상주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며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