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열효율 개선·고효율 보일러 교체 지원…에너지 7만5천MW 절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randards)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열효율 개선, 고효율 보일러 교체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전국 17개 지역 취약계층 주거지 2천610여 곳에 단열, 창호 공사, 고효율 난방기 보급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증대하고 있다.
또 산업체 에너지 비용 절감 및 효율 향상을 위한 고효율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와 협력해 에너지 효율 개선 및 비용 절감을 위한 EERS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에너지 복지 확대 및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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