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
26일 오후 2시 6분쯤 경북 영천시 화남면 죽곡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80여 명의 인력과 헬기 5대 및 장비 20대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산불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70% 정도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 및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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