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앞둔 24일 대구 북구의 한 대학가 원룸촌에서 한 신입생이 어머니와 함께 학기 동안 머무를 방을 구하고 있다. 이 대학가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평균 3~5만 원 정도 월세 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신학기를 앞둔 24일 대구 북구의 한 대학가 원룸촌에 '빈 방이 있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이 대학가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평균 3~5만 원 정도 월세 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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