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새마을금고(이사장 박판년)는 17일 본점 신축회관 2~5층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신축 건물은 대지 532.5㎡, 연면적 2천135.6㎡에 지하1층~지상5층 규모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김용판 국회의원(대구 달서구), 조재구 남구청장 등 내·외빈과 남대구새마을금고 회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박판년 이사장은 개관식 기념사를 통해 "남대구새마을금고는 회원 및 지역민에게 꿈, 희망, 성공과 부를 드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경영기법으로 100년 대계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