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경제성장 견인에 최선 다하겠다"
이소면(55) 신임 구미세관장은 "대한민국 첨단 전자·정보·통신의 중추 역할을 해 온 구미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수출 활력 제고와 지역경제 성장 견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 세관장은 경복고와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금융권에 근무하다 2002년 4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임용돼 관세청과 주 중국 관세관, 포항세관장, 여수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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