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가족 화합 도모해 군위군 발전에 앞장"
박택관(65·사진) 신임 군위군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해 군위군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산성면 출신으로 14년간 군위농협에 근무했으며 4H 군위군연합회장, 산성면새마을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군위군협의회장을 거쳤다.
그는 군위군새마을에 몸 담아 1984년 전국새마을대회 국무총리상, 2014년 새마을지도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