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35% 성장한 수치를 목표로 잡아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이 지난해보다 높은 매출 목표를 설정, 성장을 다짐했다.
동우씨엠은 최근 대구 동우센터빌딩 대강당에서 계열사 사장단과 부문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공개한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35% 성장한 1천680억원이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사업실적 분석 및 2023년 사업 목표와 중점 세부 추진전략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화상회의를 병행, 서울지사도 참여했다. 사업1·2본부는 지난해 모두 27개 현장을 신규 수주했고, 주거서비스1·2·3본부는 모두 66개 현장을 재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사업 부문별로 최선을 다한 결과는 정직한 경영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