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15곳에 1천만원~1천500만원 지원
어려운 경제 여건 속 고통 분담, 상생 차원
화성산업㈜이 우수 협력사 15곳을 선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0일 화성산업은 지난해 등록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상생 협력의 동반자로서 품질, 안전, 현장관리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협력사 15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출 규모와 기여도에 따라 이들 업체에 1천만원~1천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추후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화성산업은 2018년부터 기금 출연을 통해 우수협력사 인센티브 지급, 설비투자 지원, 안전활동 지원 등을 통해 협력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조래정 화성산업 경영지원본부장(상무)은 "올 한 해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 고통을 분담하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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