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산시지부(지부장 박은수)는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박은수 농협경산시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주변을 살피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합 경산시지부는 지난해 11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8kg 400포를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