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정체성 확립 최선"
유영철(62) 경북 의성군이장연합회 사무국장이 27일 제21대 의성군재향군인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4년이다.
유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확립과 안보 공감대 형성, 공동체 의식에 기초한 건전한 국가관을 형성하는 것이 재향군인회의 주된 소명"이라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주민과 함께하는 재향군인회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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