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 G밸리 자율형 MC 동참

한국사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산업단지 에너지 위기 상황 극복 동참을 위한 '에너지 다이어트10'결의대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자율형 MC도 동참했다.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기업인 단체들은 에너지 다소비 지역인 산업단지의 에너지 사용 10% 절감을 위해 에너지 절약 5대 실천 강령 준수 등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겨울철 에너지 절약 5대 실천 강령 주요 내용은 ▷건물 난방온도 17℃ 제한 ▷겨울철 전력피크 시간대 난방기 순차 운휴 ▷공공기관에 설치된 경관 조명 소등 등이 포함돼있다.
이행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해 G밸리 입주기업과 함께 산업단지 동절기 에너지 절감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