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고창신으로 화합과 개성 부각"
한삼윤(66) 신임 창녕문화원장은 "창녕문화원의 새로운 운영기조를 '법고창신(法古創新)'으로 정했다"며 "화합과 역량, 내실과 개성을 부각하는 방향으로 문화원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원장은 1977년 창녕군 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디딘 후 2015년 창녕군 주민복지지원실장(서기관)으로 명예퇴직할 때까지 38년간 공직에 몸을 담았다.
한 원장은 공직기간 동안 녹조근정훈장을 비롯해 국무총리, 장관, 경상남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지난 6일에는 이준범(시인)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황우문화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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