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직 공무원 26명으로 구성…단장에 오형원 건설안전과장
10억원 이상 예산 절감 효과 기대
경북 영양군은 올해 원활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건설공사 합동 설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건설공사 합동 설계단은 오형원 영양군 건설안전과장을 단장으로 시설공사 관련 시설직 공무원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5일 발대식을 하고 다음 달 28일까지 도로교량사업과 농업기반사업, 상수도 및 관광개발사업, 하수도사업, 하천사업, 주민 숙원 및 도시개발사업 등 6개 반으로 편성해 총 440여 건(258억8천만원)의 사업에 대한 합동설계 업무를 추진한다.
다음 달 말부터는 일제히 공사 발주와 착공을 시작해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 중으로 소규모 사업들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 반영함으로써 민원 발생과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에도 나설 전망이다.
특히 영양군은 합동 설계단 운영을 통해 시설직 공무원 간의 설계기술 전수 등을 통해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1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에도 영양군의 건설사업에 대한 합동 설계반을 운영해 소규모 건설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해서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건설 사업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 경기침체를 이겨내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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