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 융성과 지역 주민 입장 대변
경산시의회 박미옥 의원(국민의힘)이 29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시상하는 2022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후반기 경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9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경산시 거리문화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6건을 대표 발의하고, 42건을 공동 발의했다.
또 지역 재래시장의 현대화, 경산시립미술관 건립 촉구, 지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도로 개설 및 확충,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지역 문화 융성과 지역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힘써왔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민생현장에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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