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I(티디아이)는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1월1일부터 12월 26일까지 2022 광고모델 TOP5 오른 아이유, 김연아, 유재석, 손흥민, 전지현 검색량을 분석해봤다고 밝혔다.
해당 2022 광고모델 TOP5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발표한 '2022 소비자가 사랑한 광고모델'을 기준으로 분석했다고 전했다.
2022 광고모델 1위 아이유의 올해 총 검색량은 2340만 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5월 총 검색량은 465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 5월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 주연으로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됐다.
2위 김연아의 올해 총 검색량은 961만 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검색량이 높았던 5월(116만 7,000건)에는 한국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에 초대받았으며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음원 콜라보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연아는 '연아커피'로 각인시킨 동서식품의 '맥심화이트골드'와 '뉴발란스' 모델로 활동 중이다.
3위 유재석의 올해 총 검색량은 656만 6,000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검색량이 높았던 7월(225만 5,000건)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가야G 대표 유팔봉으로 활약했으며 가요계 차트를 석권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엘리하이', 농심 '배홍동', 고려은단 '비타민C1000' 코웨이 '룰루 비데' 모델로 활동 중이다.
4위 손흥민의 올해 총 검색량은 463만 8,000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검색량이 높았던 4월(65만 6,000건)에는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26일 2021-22시즌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윙어 5인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저가커피브랜드 메가커피, 농심 '신라면', 메가커피, 롯데GRS의 '롯데리아', 빙그레 '슈퍼콘', 정관장 에브리타임 등의 제품에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5위 전지현의 올해 총 검색량은 151만 3,000건으로 올해 검색량이 높았던 2월(17만 2,000건)에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 봄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한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올해 소비자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1위 아이유의 뒤를 이어 '피겨 여왕' 김연아(6%)가 2위에 올랐고, 방송인 유재석(5%)과 축구선수 손흥민(4.5%), 배우 전지현(4.3%)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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