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표 중 21표 얻어 상대 후보와 3표 차 승리
경북 예천군체육회장선거에서 이철우(60·사진) 현 회장이 민선 2기 체육회 회장으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22일 치른 이번 예천군체육회장 선거에는 대의원 총 39명 전원이 투표했다. 이철우 후보는 39표 중 21표를 얻어 18표를 받은 윤영식 후보를 3표 차로 앞섰다.
재선에 성공한 이철우 회장은 "민선 1기 회장 당선 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전국 단위 육상 및 양궁대회를 개최해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부로부터 모범사례로 인정 받았던 것처럼 민선 2기에는 예천군체육회의 변화와 개혁으로 미래 지향적인 예천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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