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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대구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에서 시민들이 달성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에어돔 형태의 예술창작 스튜디오에 들어가 몸을 녹이며 예술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23·24일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각각 –9℃와 –10℃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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