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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환 작가
대구문인협회는 "올해의 작품상" 소설부문에 오철환 작가의 '돌싸움'을 선정했다.
'돌싸움'은 신의 영역을 정복할 듯 기고만장한 인간의 문명도 뜻하지 않는 역병에 허무하게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겸허한 마음으로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시상식은 21일(수) 오후3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겨울문학제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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