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매년 방한복 기부
한국수력원자력(주) 청송양수발전소(소장 배봉원)는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송군 드림스타트에 방한복 15벌(2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청송군은 전달된 방한복을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 조손 및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배봉원 청송양수발전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희망을 품고, 밝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방한복 지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청송양수발전소는 2016년 이후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방한복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