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200만원 쾌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이재훈 ㈜티앤테크 대표이사가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맞이해 200만원을 기부하고 '대구 나눔리더 88호'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나눔리더란 1년 이내 100만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한 개인 기부자를 말한다. 2010년에 설립된 ㈜티앤테크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와 디지털화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에서 '우수벤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재훈 대표이사는 "힘든 시기지만 우리보다 더 힘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