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티에, 브런치 만들기, 제과제빵 체험 등 큰 인기
구미혜당학교(교장 박현숙)는 최근 '내 일(JON) 뭐하지?'라는 주제로 페스티벌을 진행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쇼콜라티에, 브런치 만들기, 제과제빵 체험 등 직업 세계 이해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구미혜당학교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등 학생 211명과 구미시·김천시·칠곡군 지역의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66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호 경북도의원, 황두영 경북도의원, 허복 경북도의원, 김정도 구미시의원, 허민근 구미시의원, 박경하 구미시사회복지국장, 이경욱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숙 구미혜당학교 교장은 "직업 재활 관계기관과 사업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박람형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체험 내용의 다양화와 질 제고를 위해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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