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 '공부 전문가' 최재천·김경일 교수 특강 마련

달서문화재단 제공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가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가을학기 가족특강을 마련한다.

이달 24일 오전 10시 30분 달서가족문화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최재천 교수 특강은 '공부의 본질: 공부 왜 해야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교육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어 김경일 교수가 '1등급 공부법: 재미있게 공부하자'를 주제로 다음달 18일 오전 10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진행한다. 김 교수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인지심리학 공부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달서가족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