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집계…내달 17일 '아이 러브'로 컴백
그룹 (여자)아이들의 정규 1집 타이틀곡 '톰보이'(TOMBOY)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톰보이'는 (여자)아이들 특유의 당당한 모습이 돋보이는 노래다.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거친 듯하면서도 웅장한 악기 소리에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강렬한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국내 K팝 시장 최대 히트곡으로 평가 받는 '톰보이'는 8월 현재 써클차트(옛 가온차트)의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연간 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발매 당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 1위, 케이팝 앨범 차트 11개 지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자)아이들은 흥행 기세를 몰아 서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멕시코시티, 자카르타, 도쿄 등 전 세계 18개 지역을 순회하는 첫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내달 17일 다섯 번째 미니음반 '아이 러브'(I love)를 발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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