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영·김보경·박송이·손정화·김가경·박보경·이수진·박정하 산모 아기
▶조지영(37)·이승후(37·경남 창녕군 창녕읍) 부부 첫째 딸 열무(3.3㎏) 8월 2일 출생. "열무야~ 만나서 반가워. 엄마 아빠도 처음이고 우리 열무도 세상이 처음이니 서로 맞춰가면서 재미나게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김보경(36)·전종욱(42·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셋째 딸 다온(3.4㎏) 8월 3일 출생. "우리 복덩이 다온아~ 드디어 만났네. 엄마 배 속에서 두 오빠들한테 치이느라 고생 많았어. 엄마 아빠 그리고 멋진 오빠들은 온 마음으로 널 사랑해줄 준비가 되었단다. 우린 행복한 가족이 될 거야. 기대해."
▶박송이(38)·손경석(34·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한방이(3.4㎏) 8월 3일 출생. "우리 한방이,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많이 사랑해 줄게. 건강하게 행복한 아이로 자라줘."
▶손정화(32)·정우성(35·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아들 탱탱이(2.9㎏) 8월 4일 출생. "탱탱아, 건강하게 나와 줘서 고마워."
▶김가경(27)·김성태(30·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아들 호떡이(2.7㎏) 8월 5일 출생. "호떡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 아빠가 사랑으로 보듬어 줄 테니 우리 호떡이는 건강하게만 자라줘. 아빠가 잘 먹고 잘 자고 똥 잘 싸래.^^ 사랑해♡"
▶박보경(39)·김덕훈(41·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첫째 아들 순탄이(3.1㎏) 8월 7일 출생. "순탄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행복하게 살자."
▶이수진(32)·양정석(3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꿈튼이(3.2㎏) 8월 12일 출생. "꿈튼아, 너는 엄마와 아빠에게 선물이란다. 앞으로 건강하고 빛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우리 아가."
▶박정하(35)·류종선(36·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초록이(3.3㎏) 8월 12일 출생. "사랑하는 초록아, 건강하게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너무 감사하고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들을 엄마 아빠가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줄게. 사랑해♡ 내 아가."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1877-6622)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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