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 오늘 아침 7시 40분쯤 포항시 북구 용흥동 대흥중학교 뒤편 동산이 태풍 피해로 무너지면서 인근 건물 주차장을 덮쳤습니다.
6일 오전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에 위치한 대흥중학교와 경북과학고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시는 오늘(6일) 오전 8시 7분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며 주민 대피령을 내린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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