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가 지난달 164만장이 넘게 팔려 역대 K팝 걸그룹 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지난달 8일 발매된 이 음반은 7월 써클차트 월간 앨범 차트에서 164만5천255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역대 K팝 걸그룹 가운데 월간은 물론 누적으로도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3위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전했다.
에스파는 이달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 출연한다.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안 "탈당해야" 김·홍 "도리아냐"…국힘 잠룡들 尹心 경계 짙어질까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
전한길 "사전투표 규칙 개정해야…제2의 홍콩·베네수엘라로 몰락할 수도"
"7共" "체제전쟁" 국힘 경선 후보들 '反이재명' 한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