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높은 문화관광도시 매력 등도 홍보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올해 박람회에서 '새희망 새영천'이란 슬로건 아래 변화된 지역 모습과 민선8기 시정방향을 조명한다.
도심 균형 발전의 저해 요소였던 탄약창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비롯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 ▷112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미래차 부품기업 전환 지원 등 현안사업 해결을 통한 생동하는 경제도시의 역량을 보여준다.
특히 올해 하반기 착공하는 영천경마공원을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시립박물관 및 문화예술회관 건립, 영천9경 활성화와 보현산권 관광벨트(출렁다리, 탐방로 등) 구축 등을 통한 품격높은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
또 도농복합도시로서 부자농촌 만들기를 위한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팜 단지 조성, 마늘 특구 지정에 따른 마늘융복합센터 건립 등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도 소개한다.
영천시는 이와 함께 포도, 복숭아, 와인, 양잠 등 지역 특산물 등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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