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6일 경주 양남면 앞바다에서 물놀이 하던 50대가 숨졌다. 경주소방서 제공
6일 오후 1시36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앞바다에서 물놀이하던 50대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사람이 바다로 계속 밀려 나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0여분 뒤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말했다.
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바바리맨' 출몰…초교 저학년 여학생들에 신체부위 노출
내년 '의치한약수' 대입 수시 지원자 역대 최저…대구경북권 31.8% ↓
대구시, 4년 만에 정부감사…내달 국정감사는 '송곳 질의' 예상
경남도, 국회 찾아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조속 제정 건의
안동시 예산 2조원 시대, '올 해 국·도비만 1조원에 달해'
'초등 의대반' 선행학습 유발 광고 적발 2년새 10배 ↑…대구는 0→27건·경북 0→1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