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의 인기는 여전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개한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이 전 세계 3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다.
동명의 음반 타이틀곡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 20위권 이내로 진입했다.
소녀시대는 8일 실물 음반으로도 정규 7집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