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10만7894명…위중증 310명, 78일 만에 300명대로

입력 2022-08-04 09:34:06 수정 2022-08-04 09:44:59

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9천922명이다. 4월 15일 이후 최다이다. 연합뉴스
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9천922명이다. 4월 15일 이후 최다이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7천명대로 집계돼 다시 10만명을 웃돌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7천894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0만7천459명, 해외 유입은 435명이다.

코로나19 발생 이래 누적 확진자는 모두 2천16만154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3일)보다 26명 늘어 310명이다.

사망자는 3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천144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2%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50만6천09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