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포커스미디어와 함께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광고를 제작해 해당 지역 내 홍보를 지원한다.
캠페인 첫 광고는 지난 달부터 서울시 노원구, 동작구 지역을 대상으로 송출하고 있다.
완성된 광고는 9월부터 2개월 간 순차 송출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지난 달부터 송출 중인 첫 광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연 공모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적극적인 캠페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