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자치경찰위원회, 에스원 관계자 함께 환경정화 몰래카메라 점검 등
영덕경찰서(서장 박종우)는 지난 28일 장사해수욕장에서 이순동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장,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 관계자 등 30여명과 함께 '2022년 하계휴가철 범죄예방활동'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해수욕장 인근 환경정화 활동과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등 깨끗하고 안전한 하계 피서지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영덕경찰서는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영덕군 관내 물놀이 시설 및 해수욕장 등에 대하여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점검으로 영덕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휴가를 위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