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김현진·이수지·박혜미·정윤희·이성옥·김선영·김유정·김보경·배은지·이지영·오혜진 산모 아기

▶이현정(35)·하준영(35·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하이(3.3㎏) 6월 23일 출생. "하이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에 행복이고 축복이야. 앞으로 행복하게 재밌게 살자. 사랑해."

▶김현진(28)·김대웅(30·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아들 바다(3.4㎏) 6월 23일 출생. "바다야, 드디어 너의 얼굴을 영접했어. 좁은 엄마 배 속에서 10달 동안 있는 다고 얼굴이 찌끌찌끌 짜글짜글 그래도 너무 쪼꼬만하고 귀여운 거 있지? 하루 지나서 조금은 탱탱해진 너 얼굴 보니 엄마랑 엄청 판박이야. 누가 봐도 우리 엄마 아빠 아들!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많이 노력할게. 많이 사랑해♡ 다시 한 번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이수지(35)·류준형(3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쑤박이(3.5㎏) 6월 23일 출생. "쑤박아. 엄마 아빠의 딸이 되어줘서 고마워! 네가 태어나면서 우리 가족들은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되었단다. 함께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박혜미(33)·류무엽(35·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꼬비(3.1㎏) 6월 24일 출생. "우리 준서!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가, 엄마 아빠가 조금은 서툴러도 늘 행복한 아들로 만들어줄게! 사랑해. 우리 아들."

▶정윤희(31)·천영민(31·대구 동구 사복동) 부부 첫째 딸 어흥이(3.3㎏) 6월 25일 출생.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딸, 엄마 배 속에서 10달 동안 건강하게 잘 있다가 엄마 아빠 품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사랑 가득 담아 키워줄게. 사랑해, 우리 예쁜 딸."

▶이성옥(32)·임진수(32·대구 수성구 범어동) 부부 첫째 딸 행운이(2.9㎏) 6월 25일 출생. "행운아,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자!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김선영(39)·곽태훈(41·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셋째 딸 조랑이(3.7㎏) 6월 27일 출생. "울 공주 조랑이,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김유정(34)·백종훈(37·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사랑이(2.6㎏) 6월 28일 출생. "아가야, 처음 너의 울음소리를 듣고 나서야 가슴으로 운다는 말을 진정으로 이해했어. 눈보다 엄마 가슴이 먼저 울었고 너를 보고 나서야 눈물이 흘렀어. 너무너무 사랑한다. 내 아가."

▶김보경(34)·정동영(37·경북 경산시 백양로) 부부 첫째 딸 뽀다미(3.2㎏) 6월 29일 출생. "10개월 이벤트 없이 잘 커주고 건강하게 엄마랑 만나서 너무 행복해.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같이 손잡고 발 맞춰 걸어가자. 사랑해."

▶배은지(31)·조규배(33 ·대구 달서구 도원동) 둘째 딸 틱톡이(3.1㎏) 6월 29일 출생. "예쁜 우리 둘째 틱톡아! 엄마 아빠 민준이 오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이지영(33)·이승우(37·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아들 람지(3.3㎏) 7월 1일 출생. "람지야! 어렵게 임신이 되었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걸로 엄마 아빠는 너무 행복하단다. 엄마 아빠가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하게끔 최선을 다할게."

▶오혜진(28)·김상연(34·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로그(3.3㎏) 7월 1일 출생. "로그야, 나온다고 고생 많았어. 엄마 아빠가 많이 기다렸어!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 우리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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