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이 지난 14일 2021-2022 아이스하키 시즌 '사랑의 골(Goal) 펀드' 기부금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안양시 취약계층 아동 등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한라그룹과 안양시는 2016년부터 7년째 나눔 동행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7년째 나눔을 주신 한라그룹과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를 세심하게 살펴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