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센터 1.3억원 투입해 지난 6월에 완공...수상장비창고 및 구조요원 대기실로 활용
수난구조대 발대식도,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 운영
경북 구미시는 지난 16일 낙동강 내 수난구조활동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계도를 위해 인명구조센터 개소식을 했다. 인명구조센터는 총 1억3천만원이 투입돼 지난 6월에 완공으며 수상장비창고, 구조요원 대기실로 활용된다.
이날 수난구조대 발대식도 했다. 수난구조대는 매년 여름철 낙동강 유역에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해병대구미시전우회가 봉사해 오고 있다.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운영되며, 활동기간 동안 수상레저 활동자에 대한 안전운행 홍보와 낙동강 유역 순찰, 유사시 인명구조 등의 활동을 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원들의 수난구조 활동 시 안전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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