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이지현·김선미·박성희 산모 아기

▶박정원(36)·김원종(37·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아들 콩딱이(3.4㎏) 5월 20일 출생. "콩딱아~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건강히 무사히 태어나줘서 또 감사해. 엄마 아빠랑 누나랑 함께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잘살자. 꽃길만 걷게해 줄게. 사랑해♡ 우리 아들."

▶이지현(37)·여영현(37·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둘째 딸 기쁨이(3.4kg) 5월 26일 출생. "우리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엄청엄청 사랑 해줄게. 우리 가정이 너로 인해 기쁨 꽃이 활짝 피었구나! 사랑해♡"

▶김선미(39)·김상정(42·대구 북구 서변동) 부부 첫째 아들 보름이(2.9kg) 5월 13일 출생. "우리 보름이 엄마 배 속에서부터 엄마 안 힘들게 잘 커주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현명한 아이가 되도록 엄마아빠가 노력할게. 엄마아빠 반반씩 닮아서 너무 예쁜 우리 아가 앞으로 재미있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우리 아가!"

▶박성희(27)·박태환(31·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태태(2.7kg) 5월 26일 출생. "우리 태태, 너무 귀여워~"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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