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기업 전주기 맞춤형 사업화 적극 지원

구미시와 금오공대는 28일 금오공대 청운대에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연구소기업 간담회를 했다.
이날 구미강소특구 육성사업을 통해 설립된 연구소기업 12곳과 예비 연구소기업 6곳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과 및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또 이날 구미강소특구에 추가 설립된 연구소기업 ㈜엠이티, ㈜대디푸드, 대원오토메드㈜, ㈜지에이치에스 대표에게 현판을 수여하고, 혁신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의 10~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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