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위군지부는 24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생활 속 환경지킴 ESG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텀블러·장바구니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플러그 뽑기, 냉방온도 2℃ 올리기,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임직원이 먼저 환경 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송강호 농협 군위군지부장은 "탄소중립은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했다.